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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출근길뉴스] 10/21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엔비디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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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론조세로 마감입니다. 다우와 S&P는 하락 했지만 기술주 나스닥은 상승하여 52주 최고가 18,671에 근접했습니다. 미국 채권 금리가 4.17% 까지 상승 하여 금리 인하 속도가 지연이 예상됩니다.

기술주 대형 섹터 2개를 빼고 모두 하락 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은 모드 상승 마감입니다.

테슬라는 -0.84% 하락 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대부분 기술주 종목이며, 보잉이 오랜만에 3.1% 상승으로 2등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엔비디아입니다. 52주 최고가인 140.75불을 갱신하며 무려 4.1% 급등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43.71불이며 시간외에서도 144불을 기록 합니다.

엔비디아의 급등의 배경에는 TSMC의 발언이 있습니다. 주말 사이 언급한 AI서버 올해 수요에 대한 강세는 사실이며, 3배나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24년 전체 매출의 10% 중반까지 점유 할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또한 TSMC 외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차세대 GB200기반 블랙웰 주문을 400대에서 3배이상 늘린 1450대를 주문 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1대 가격이 어마어마 한데 이걸 1450대나 발주를 하다니 마소는 엄청난 빅테크 기업 답게 주문 했네요. 델 컴퓨터 회사도 11월에 블랙웰 서바 배달이 순조롭게 준비 중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밤 잠자기전에 140.5불과 141.9불에 매도를 걸어둔 5주들이 모두 체결 되었네요, 아까비 143.5불에 걸어둘껄.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는 배우 라미란님의 한마디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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