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장 정보를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오늘은 미장이 Thanksgiving day로 휴장이여서 국장과 관련 재미있는 기사를 공유합니다. 왠지 뉴진스와 어도어의 분쟁으로 하이브 비밀을 언론에 공개한 것으로 추측 되지만 제 뇌피설입니다. 그렇지만, 하이브와 관련 기사는 사실입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3065
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4년 전 '하이브 상장의 비밀'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으로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하이브 지분을 들고 있던 사모펀드(PEF)에 ‘기업공개(IPO)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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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자는 상장 하기전 지분을 보유중인 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 뉴에인에쿼티와 상장전 계약을 매조 일정기간내 상장후 매도 차익에 대한 30% 를 방시혁 의장에게 제공 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상장당시 이를 신고 하지 않고 상장 다음날 PEF들은 보유지분을 대량 처분 하여 이익을 봤지만 개미들은 주가가 반토막 나면서 피해를 입은 사실에 대한 기사입니다.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으로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하이브 지분을 들고 있던 사모펀드(PEF)에 ‘기업공개(IPO)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가량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 주주 간 계약 내용은 하이브 IPO 과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공모가 대비 150%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하이브는 상장 첫날부터 이들 PEF가 물량을 쏟아내며 급락했고, 1주일 만에 고점 대비 반토막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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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당시 빅히트) 상장 전 스틱인베스트먼트,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이스톤PE), 뉴메인에쿼티 등과 주주 간 계약을 맺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하이브 지분 12.2%, 이스톤PE와 뉴메인에쿼티는 지분 11.4%를 보유하고 있었다. 방 의장은 계약을 통해 IPO 이후 이들 PEF의 매각 차익 중 약 30%를 받기로 하고, 기한 내 IPO에 실패하면 지분을 되사주기로 했다.
하이브가 2020년 10월 상장에 성공하며 PEF와 방 의장 모두 큰돈을 벌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039억원을 투자해 9611억원을 회수했다. 이스톤PE와 뉴메인에쿼티는 1250억원을 투자해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거둬들였다. 방 의장은 이들 PEF에서 총 4000억원 안팎을 받은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최대주주가 상장 전에 PEF와 이 같은 계약을 맺어 사적 이익을 취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 계약은 한국거래소의 하이브 상장 심사 때는 물론이고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PEF 보유 지분의 23.6% 가운데 15.1%는 보호예수가 걸리지 않았다. PEF들은 상장 첫날부터 나흘 동안 지분 4.99%(상장 후 기준)를 쏟아내 4258억원을 현금화했다. 상장 첫날 상한가(35만1000원)로 치솟았던 하이브 주가는 1주일 만에 60% 하락했다.
하이브 측은 “주관사와 법률자문사 4곳 모두 ‘특정 주주 간 계약이어서 일반 주주에겐 어떠한 재산상 손해가 없다’는 의견을 내 증권신고서에 기재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상장 당시 주가는 최고가 34.7만원을 찍고 하락 후 상장일 종가 25.5만원에 마감 이후 내리 하락하며 13.9만원까지 폭락 했습니다.

비록 주주간 계약이라도 일반주중들에게 반하는 정보라면 상장전 신고서에 기재를 했어야 했지만 정보를 기재 하지 않아서 거래소도 해당 사실을 인지 못했습니다. 이에 방시혁은 햐당 PEF 회사들로부터 인센을 4천억을 받았다고 하네요. 상세내용은 위의 출처인 기사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오늘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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