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3/27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비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증시는 ‘보복 관세’ 등에 대해 더 큰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으름장으 놓는 가운데서도 ‘유연성’을 연일 언급하며 예상보다 낮은 세율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무줄 잣대’에 피로감을 느끼고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입니다.

전첵 터들중 상승과 하락 한 섹터들은 반반입니다. 상대적으로 기술주 섹터가  큰폭으로 하락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중 애플, 마소 및 마존 만 상승이고 엔비와 구글만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장초반 상승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 했지만, 270불대입니다. 다른 미국 자동차 주가들은 관세로 떨어졌지만 상대적으로 리비안, 루시드는 미국내 생산으로 관세 덜 영향 받아서 상승 했고 슬라도 부품 수입에 관세 영향은 있지만  주가는 긍정적입니다.

관심 종목들 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으며 알리바바가 1등이며 배당주 이면서 소비재 기업들이 대다수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종목은 비자입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카드업계의 쌍두마차로 라이벌입니다. 비자 주가는 다른 기술주 종목들이 떨어질때 상대적으로 적게 떨어졌으며 고점 366불 대비 현재 주가는 349불입니다.

비자 주가는 안정적으로 조끔씩 오르는 종목이며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을 봐도 꾸준하게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전세계 글로벌 카드 결제 시스템의 점유율이 높아서 안정적이지만 그렇다고 배당금을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매년 2월, 5월, 8월, 11월에 분기 배당을 하면 주당 0.59불*4= 2.36불이며 현주가 대비 0.67% 시가배당률입니다. 기술주 종목을 선호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가가 조금씩 우상향 하길 원하면 선택 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주가의 수익률로 보면 다른 빅테크 기술 성장주가 좋지만 올해는 관세 전쟁으로 미국 지수가 변동폭이 큰 상황이 기술 성장주가 약간의 리스크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코자고 있던 CD 플레이어입니다.

둘째 딸이 아이유에 입덕을 하면서 앨범을 샀는데 cd 기 재생을 할줄몰라서 창고에 코자던 이놈을 15년만에 꺼집어내서 재생을 해봤습니다. 스피커 고장인지 소리가 작지만 들을만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