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증시는 3일 연속 급락 출발 했으나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90일간 유예 할 것이라는 루머에 반등 및 급등했으나, 트럼프는 관세 정책에 물러서지 않으면서 3대 지수는 보합으로 마감입니다. 나스닥만 0.1% 소폭 상승입니다.

전체 섹터들 중에서는 상승 보다 하락한 섹터들이 더 많습니다.

시총 빅5 종목들 중 애플과 마소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입니다.

테슬라는 214불 저가까 하락 이후 반등후 233불에 마감입니다.


엔비디아는 장초반 급락시 86불까지 급락 했으나 다행히 반등 하여 97불에 마감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으며, 레딧이 오랜 만에 반등 하여 7% 급등으로 1등이며 반도체 기업이 2개나 랭크인 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레딧 입니다. 출발 당시 저가 79불까지 급락 이후 트러스트 시큐리티의 애널리스트가 목표 주가 150불로 상향 발표로 주가는 급등 했네요. 과연 120~150불 까지 반등 할지는 궁금 하지만 예수금이 있다면 사고 싶은 종목증 하나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종목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3일간 전세계 증시를 공포로 몰아 넣은 도람프 할배의 뚝심으로 글로벌 대표 증시들이 모두 폭락 했습니다. 참고로 Plummet 동사는 “곤두박질 하다” 입니다. 미쿡, 영쿡 캐나다, 독일, 중국, 일본 마켓 시장을 폭파 했습니다. 3월초 관세 이야기가 나왔을때 리밸런싱으로 보유 종 목 먀도 후 곱버스를 매수한 사람들만 위너네요.

증권 게시판에 올라온 도람프의 트윗 입니다.

과연 패닉 하지말고 기다리면 과실을 먹을 수 있을지는 최소 1년은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월요일 밤 미국 증시가 롤러코스트급 변동폭을 보인 것과 관련 기사를 퍼왔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탄 하루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의 변화 가능성에 따라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90일간 관세부과를 일시 중단할 수 있다는 ‘가짜뉴스’가 전해지면서 나스닥시장은 하루 6%이상 출렁거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보복관세를 중단하지 않으면 50%포인트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압박하는 등 여전히 관세 정책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동시에 협상에 열려있다는 신호를 보내자 얼어붙은 투심은 다시 완화됐다. 여기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통화 후 즉각 협상을 개시하겠다고 한 것도 상호관세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신호가 됐다.
9일 고율의 상호관세 시행을 앞두고 협상 또는 보복조치 등에 따라 시장은 계속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저녁 최근 시장 급락에 대해 “나는 어떤 것도 무너지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때로는 무언가를 고치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할 때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우리는 중국과의 무역 적자가 1조 달러에 달하고, 매년 수천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나는 거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고문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도 이날 베트남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겠다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를 철회할 만큼 충분한 조치가 아니라고 밝히는 등 상호관세를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시사하면서 투심은 극히 악화됐다.
그러다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시 관세 폭탄을 던졌다. 미국의 54%에 달하는 추가 관세 조치에 중국이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포인트(p) 관세율을 추가하겠다고 으름장을 던졌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중국은 이미 기록적인 수준의 관세, 비관세 장벽, 불법적인 기업 보조금, 대규모 장기적인 환율 조작에 더해 보복 관세 34%를 부과했다”며 “미국에 보복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더 높은 새로운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한 뒤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시장은 약간의 희망을 얻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시에 “회의를 요청한 다른 나라들과의 협상은 즉시 시작될 것이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미국에 호의를 베푸는 국가에는 협상을,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 폭탄을 매기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백악관은 최소 50개국이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 이어 유럽도 이날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공산품에 대한 관세 철폐를 제안한 것도 투심을 소폭 완화시켰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와 공동회견에서 “미국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실제로 (미측에) 상호 무관세(zero-for-zero tariffs)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모든 공산품을 상호 무관세로 적용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물론 미국이 EU산 픽업트럭에 25%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어 미국 역시도 관세율을 낮춰야한다고 역제안했다. 미국은 관세 뿐만 아니라 부가세 등 비관세 장벽 해소도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질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81902
지옥서 천당 왔다갔다…나스닥 겨우 0.1% 상승 마감[월스트리트in]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탄 하루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의 변화 가능성에 따라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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