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펌] 한미 관세협상 돌입, 결과는?…韓 1분기 GDP 공개·테슬라 등 美빅테크 실적 발표도 주목[D’s 위클리 픽]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4/18일은 이스터 부활절을 앞두고 Good Friday 으로 휴장였습니다.  현재 기준 야간 지수 선물 시장은 소폭 약세입니다.

오늘의 출근길뉴스는 동아일보의 기사를 퍼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29735

한미 관세협상 돌입, 결과는?…韓 1분기 GDP 공개·테슬라 등 美빅테크 실적 발표도 주목[D’s 위클

전세계 경제를 뒤흔들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 폭탄에 맞서 한미 관세 협상이 본격화합니다. 올해 1분기(1~3월) 한국의 경제 성적표와 테슬라와 인텔 등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도 예고돼 있습니다.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응해서 중국 정부가 기준금리 격인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의 대출 우대금리(LPR)를 인하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24일 한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합니다. 한은은 당초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을 0.2%로 예상했지만, 경기 부진 등의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실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7일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거나 역성장을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중국 런민은행이 LPR을 낮출지도 관건입니다. 미국의 고관세로 인한 수출 부진을 내수 경기 회복으로 풀 수 있다는 관측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1년물 LPR은 3.1%, 5년물은 3.6%입니다. 현재까지 5개월 연속 동결인데, 중국 정부가 LPR을 인하할 경우 중국 증시 등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요지는 한미 관세 협상 시작, 금주 테슬라, 인텔의 분기 실적 발표 예정, 한국의 1분기 GDP 성장률 발표 예정, 중국 런민은행의 LPR ( 대출우대금리) 를 인하 가능성에 주기목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발표가 4/22일 예정이나 유럽 지역 매출 감소로 예상매출이 전분기 272억달러보다 낮은 224억달러 예상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귀요미 강아지와 동네 앞산의 꽃 사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