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 트럼프의 유럽 연합 관세 인상 50% 및 애플도 25% 대한 관세 언급에 따라 3대 지수는 모두 급락 했습니다.

오늘 월요일은 한주를 시작 하는 날이여서 서울경제의 기사를 하니 퍼와서 공유합니다. 이번주에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주요 이벤트가 될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89484
2600 박스권 증시, 엔비디아 실적·FOMC 회의록에 상승 여부 달렸다[주간 증시 전망]
코스피지수가 미국 신용 등급 강등, 국고채 금리 급등을 소화하면서 2600선을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에 따라 증시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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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신용 등급 강등, 국고채 금리 급등을 소화하면서 2600선을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에 따라 증시의 흐름이 결정될 전망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19~23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34.78포인트(1.32%) 하락한 2592.09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955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63억 원, 6562억 원씩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직전 주에 9758억 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지난주에는 매도 우위를 보였다.
28일(현지 시간) 미 증시 마감 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만큼, 국내 반도체 업종 전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약 430억 달러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투자은행(IB)는 1분기 엔비디아의 매출액을 440억 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빅테크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만큼, 엔비디아 역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FOMC 회의록과 엔비디아 실적에 따라 외국인의 투자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공개될 예정인 회의록은 관세 부과 이후 연준 위원들의 경기 판단과 금리 인하 경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이 5월 회의에서 신중한 태도를 보인 만큼, 이번 회의록을 통해 연준이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시장 악화 시 대응 여력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약화된 가운데, 이번 회의록에선 통화정책 방향성 보다는 연준의 입장 변화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엔비디아 예상분기 매출은 1년전 260억 달러 보다 높은 431억달러 예상입니다. 예상보다 높게 나오길 기대합니다.

또하나의 경제기사로는 아시아경제의 국내 증시 관련 소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97878
불붙은 코스피 시총 5위 경쟁, 방산 VS 금융 VS 車
이달 들어 코스피 시가총액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달 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대차를 제치고 5위에 올라선 가운데 최근에는 KB금융이 치고 올라오며 5위 자리를 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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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코스피 시가총액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달 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대차를 제치고 5위에 올라선 가운데 최근에는 KB금융이 치고 올라오며 5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장중 KB금융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치고 시총 5위에 올라섰다. 이날 KB증권은 2.38% 오른 9만9000원에 마감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36% 내린 83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낙폭을 줄이면서 5위를 사수했다. 두 회사의 시총 격차는 2965억원이다.
이달 초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주가가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지난 7일 현대차를 제치고 5위에 오른 데 이어 8일에는 장중 주가가 88만5251원까지 오르면서 90만원 돌파를 앞뒀으나 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들어 5.76% 상승했다. 지난달에 27% 넘게 오른 점을 감안할 때 이달 들어서는 상승속도가 확연히 둔화됐다.
반면 최근 KB금융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달 들어 단 3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달 초 9만3000원대였던 주가는 9만9000원까지 오르며 10만원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금융은 이달 들어 9.76%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KB금융의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달 외국인은 KB금융을 1095억원, 기관은 718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KB금융에 대해 "향후 은행주 리레이팅(재평가) 과정에서 주도주 역할이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 외국인 매수세도 재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여력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양호한 실적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KB금융의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잠시 숨고르기 중이긴 하나 성장동력 강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승세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현지 생산시설 확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투자가 가속화되며 미국, 중동,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방산업체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미 확보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각 지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성장동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칩니다. 마무리짤로는 주말 저녁 대부도 노을 사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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