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6/30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레딧 주가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무역협상 타결 낙관론이 커지면서 30일(현지시간) 3대 지수 모두 신고가를 갱신 했습니다.

전체 섹터들중 5개 섹터들을 제외하고 모드 상승입니다. 텔레컴 섹터가 1.1% 강세입니다.

시총 빅5 기업들중 마존과 구글을 제외하고 3개 빅테크 종목들은 상승 했습니다.

테슬라는 -1.8% 하락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습니다. 팔란티어가 오랜만에4.2% 급등이며, 골드만 삭스는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금융기관들이 통과 했다는 소식에 금융주 섹터가 올랐는데 같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레딧입니다. 미국 최대의 소셜 커뮤니티 기업이며, 1년전 IPO 이후에 타점을 놓치고 후회한 종목이기도합니다. 하루만에 5.2% 급등 및 150불대에 안착 했습니다. 최근 저잠 79불에서 거의 두배나 상승 했습니다.

상승의 재료는 4월 앱 다운로드 건수가 3월 보다 77% 증가 했다는 뉴스 때문입니다. 그리고 5월에도 47.9% 증가 했습니다. 시총이 264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씨티그룹은 지난주 레딧의 목표가를 163불로 상향 발표 해서 주가 상승에 기여 한 것 같습니다. 분기별 매출은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분기별 영업이익이 390만블로 작년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감소는 아쉽네요. 우선 2분기 실적이 발표가 되어야 지속 성장을 할지 안심이 될거 같긴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 강아지와 챗GPT입니다. 기술적으로 점점 더 발전 하는 세상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