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4/3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GE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정보를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ADP가 발표한 민간 일자리 수가 예상 14.2만개 보다 많은 18.4만개가 발표 되면서 채권 금리가 다시 상승 하고 약세로 출발 했으나, 다우만 인텔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하고, S&P 및 스닥이는 소폭 상승 마감 했습니다. 유가 가격이 다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10년물 미국 채권 금리도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4.351%입니다.  ISM 서비스 PMI 가 2월 52.6보다 3월에는 51.4로 하락 했습니다.

섹터들 전체적으로 하락 보다는 상승이 더 많았습니다.

 시총 빅5중 마소와 엔비디아를 빼고 나머지 3개 종목들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슬라는 전날 고객 인도량 수치가 적어서 급락 했으나, 밤사이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의 발언으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인텔은 전날 발표한 4분기 실적(매출 20.6조원, 순이익 3.4조)에서 파운더리 부문(1년 기준 매출 25,5조원)의 적자(1년 기준 9.4조원) 지속으로 결국 밤사이 -8% 급락 했습니다.

 관종 기업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타와 넷플릭스는 꾸준히 우상향 중입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GE 입니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GE Vernova (에너지 사업부)를 분사 작업 마무리 된 이후  6.7% 급등 했습니다. GE 는 21년도에 3개 회사 GE 헬스 케어, GE 에어로스페이스, GE Vernova 3개 회사로 분할 작업이후  GE 에어로 스페이스가 GE 종목명으로 유지 되고 있으며,주가는 지속 우상향중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마치며, 마무리는 버핏옹과 원숭이와ㅏ"날마다 새날" 명언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