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4/29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테슬라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정보를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증시는 슬라의 힘과 사과의 반등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락 보다 상승한 섹터들이 많습니다. 특히 슬라의 덕택으로 자동차 섹터가 강세입니다.

시총 빅5중 사과, 엔비디아, 마존이만 상승 마감 했습니다.

애플도 오픈AI와 협력 소식에 170불대로 반등 했습니다.

관종 기업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전기차 기업이 2개나 랭크 했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슬라입니다. 하루만에 15.3% 급등 했으며, 덕분에 보유중인 슬라 레버리지 종목은 30.9% 폭등 했습니다.

머스크 횽아 주식 평가액도 하루만에 25조원이나 증가 했네요. 도대체 무슨일이죠?

28일 머스크는 중국 방문 중이며 권력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난 이후에 테슬라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보호 조치 규제를 통과 했다는 기사가 발표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내 슬라차량은 자율주행 서비스가 빠진 반쪽이였는데 중국 포털 바이두와 지도 및 네비게이션 부문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는 슬라가 자율주행 서비스가 제공이 가능하며 이 소식에 주가는 급등 했습니다. 반대로 지금까지 슬라에게 숏을 때린 공매도 세력은 하루만에 7.6조원 손실을 봤습니다.

연초 대비 40% 이상 폭락 했지만,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지난주 반등 했으며, 중국 소식에 다시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조만간 200불대 안착 하길 기대 합니다. 실적 발표전 슬라 주식 엄청 매수 인증한 블라의 KT횽아 수익 추카해요.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은 회사가 아닌 마소 주관 세미나 참석 예정으로 aT센터로 출근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침부터 세미나 참석 대기줄이 장난 아니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