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6/12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브로드컴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정보를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5월 CPI가 전월 3.4% 보다 낮은 3.3% 발표 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다우만 소폭 하릭, S&P와 나스닥은 신고가 갱신하며 상승 마감입니다. S&P는 처음으로 5400대를 돌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섹터들이 상승 마감이며, 기술 관련 섹터가 강세입니다.

시총 빅5중 아마존만 유일하게 하락하고. 그외 4개 종목들은 상승 마감입니다. 애플은 장중 신고가 갱신으로 마소를 제끼고 시총 1위에 등극 했으나 이후 하락 하여 현재는 2등입니다.

퀄컴도 꾸준하게 우상향 중이네요.

슬라가 오랜만에 상승 반전 했습니다.

리얼티인컴이 다시 하락한건 아쉽네요.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어래와 같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이고,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AI 수혜종목인 암홀딩스가 8.1% 급등했네요.

오늘의 뉴스 첫번째는 5월 CPI입니다. 소비자 믈가지수가 전월 보다 0.1% 하락한 3.3% 이며, 푸드와 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도 3.4% 를 기록 했습니다.

특히 월간 기준으로는 상승율이 0%입니다. 유기 하락의 영향이 큰것 같네요.

다만, FOMC 결과에 대해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는 올해 금리인하가 3번에서 1번으로 축소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소식은 반도체기업브로드컴입니다. 장마감이후 24년 AI관 련 매출 예상실적이 100억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매출 상향 가이던스를 발표 했으며, 1/10 주식 분할을 발표하자 시간외마켓에서 12.4% 급등했습니다. 아직 까지는 네트워킹과  AI 엑셀러레이터 매출 비중이 80:20이지만 향후 60:40으로 비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2분기 매출은 총 124.8억달러입니다.  2분기에 45.8억달러의 캐쉬를 만들어서 현금 보유량이 98.09억달러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최근 급등한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 대한 주주들 반응을 빗댄 고양이 짤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