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7/3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루시드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슬라와 엔비디아의 주가 강세로 S&P와 나스닥은 상승 마감, 다우는 소폭 하락 했습니다. 내일이 7/4일 미쿡 독립기념일 휴일이여서 오늘 장도 오후1시에 조기 마감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락 보다는 상승이 많고, 기술 장비, 자동차, 광물 자원 섹터가 강세 입니다.

시총 빅5 중 아마존만 하락 하고 그 외 4개 종목들은 상승 마감입니다.

리얼티인컴은 상승 출발후 상승폭 반납으로 52불대에 여전히 머무르고 있네요.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차 기업이 2개, 반도체 기업이 3개이며 시총이 높은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강세입니다.

슬라와 엔비니디아 덕분에 레버리지 ETF도 같이 급등입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루시드입니다. 루시드도 다음주 7/12일 2분기 생산대수 및 고객 인도 물량 정보기 발표 예정이며 1분기보다 수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했습니다.

연초대비 주가는 30% 이상 폭락 했지만 이번 기회에 반등 하기를 기대합니다. 비록 여전히 분기 적자이지만, 사우디 국부 펀딩으로 여전히 루시드는 4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중입니다. 참고로 최근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아래와 같으며, 1분기 매출은 1.72억 달러에 영업이익은 -7.29억 달러 적자입니다.매출은 증가 중이고, 적자는 소폭으로 감소 중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최근 6일간 27% 급등한 슬라 짤입니다. 오늘 까지 하면 7일간 35% 급등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