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8/12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엔비디아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초반 상승출발 했으나, 금주에 발표하는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여 혼조세로 마감입니다. 나스닥만 소폭 상승 마감입니다. 게다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소식에 장 후반 매도세를 이끌었습니다.

대부분의 섹터들은 하락 마감이며, 기술 장비주와 석유 에너지만 상승입니다. 중동 전쟁 임박 소식에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기업 주가도 상승였네요.

시총 빅5 종목들중 구글과 아마존만 하락하고, 그 외 3개 종목들은 상승 마감입니다. 그리고 관심 종목들 리스트에서 가격 순위 상위권이 자리 뒤바뀜이 생겼습니다. ASML이 3위로 밀려나고, 일라이 릴리가 1등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종목들 급락으로 덩달아 하락 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일별 주가 상승률 Top5 는 아래와 같습니다. 반도체 기업이 2개 랭크인 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엔비디아입니다. 고점 140불대에서 7월부터 내리 하락 하며 90불대까지 급락 했으나, 오랜만에 상승 입니다. 장초반 5% 상승으로 110불 진입 했으나 어후에 매도세로 마감은 109불입니다.

상승의 재료는 UBS가 빌표한 매수 추천 리포트 덕분입니다. UBS의 애널리스트는 1년 후 목표 주가로 150불을 제시했습니다. 차세대 GPU인 블랙웰 생산 지연으로 주가가 지속 하락 했지만, 블랙웰이 출시가 되면, 매출 기여 및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랙웰 출시는 25년 1월로 예상하며, 25~26년 매출이 긍정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의 마무리짤은 1980년대의 PC 시장을 이끈 3인방들이며 당시 포춘지 표지에 나온 빌 게이츠, 앤디 그루브와 스티브잡스입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 피우스님의 블로그 글에서 퍼왔습니다. 빌게이츠 횽아의 젊은 모습을 보다니….당시 PC시장을 주도 했던 윈도우+인텔은 2005년 이후 결별 했고 그 이후 마소는 지금의 사타야가 CEO로 부임 하면서 황금기를 맞이하며 빅테크 기업이 되었지만,인텔은 평범한 테크 기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