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9/23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테슬라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미국 경제에 대한 연착륙 기대로 3대 지수 모두 상승입니다. 게다가 다우와 S&P는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입니다.  S&P글로벌 발표한 9월 미국 서비스업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는 전월보다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의 연착륙 전망을 모두 꺾지는 못했습니다. 서비스업 PMI 55.4로 전월 55.7보다 소폭 줄었으며 미국 제조업 PMI는 전월 47.9에서 47로 하락해 15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PMI에서 50 이상의 수치는 경기 확장세를, 50 미만은 위축을 의미합니다.

일부 섹터는 하락 했지만, 대부분의 섹터들은 상승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중 엔비디아와 아마존만 상승하고 그 외3개 기업들은 하락입니다.

퀄컴은 인텔제국 인수 제안이라는 초대형 합병 소식에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관심 종목들중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반도체 기업이 2개나 랭크인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테슬라입니다. 하루만에 4.9% 급등입니다. 이전 고지 7월의 271불과 21불 차이입니다.

테슬라 상승의 재료는 3분기 바클레이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고객 인도량 예상수치가 46만대 보다 높은 47만대로 예측한 소식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 영상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 아이유 컨서트중 나온 드론쇼 직찍 영상입니다. 아이유 덕분에 드론쇼도 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