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0/3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엔비디아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시설 타격설로 인한 불안감으로 소폭 하락 했습니다. 9월 고용보고서가 발표 되기 전까지는 혼조세입니다.

전체 섹터들중에서는 하락 한 섹터들이 많으며.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기업들 강세와 기술주 종목들은 소폭 상승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 중 엔비디아만 상승이고 구글은 보합, 3개 종목들은 하락입니다.

테슬라는 최고정보책임자(CIO)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과 차량 리콜로 3% 이상 급락입니다. 전일 발표한 3분기 고객인도량이 예상치에 부합 못하자 하락 이후2일 연속 급락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반도 기업들이 3개나 랭크인 입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엔비디아입니다. 3.3% 상승 했으며, 전일 118불대로 하락 했지만 다시 120불대로 복귀 했습니다.

오픈AI의 추가 펀딩으로 기업 가치가 1500억달러에 돌파한 점이 엔비디아의 AI파도에 힘을 더 실어 준것 같습니다. 오픈AI는 이번 신규 펀딩으로 66억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올 해 예상 매출이 20억달러는 돌파했지만, 지출 비용이 70억달러여서 아직은 적자입니다. 유료 멤버쉽 가격 인상을 통해 내년에는 흑자 전환이 될 거 같습니다. 추가러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cnbc와 인터뷰에서 차세대 블랙웰은 생산 진행중이 수요 대기가 엄청나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4분기 생산 및 출하로 매출까지 반영 될 수 있을지믄 좀 더 지켜 봐야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은 사고뭉치 강아지의 수습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