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2/4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세일즈포스 주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입입니다. 3대 지수 모두 신고가 갱신입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정상회의에서 “미국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양호한 상태에 있다”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해질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에 대한 속도 조절은 주가에 부정적이여야 하는데, 그러나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좋다는 발언에 주목하며 랠리가 이어졌네요.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발언에도 시장은 연준이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체 섹터들중 하락한 섹터들 숫자가 조금 더 많지만, 기술주 섹터들 및 리테일러와 자동차 섹터가 강세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 모두 상승 이며, 애플은 엔비디아를 제치고 글로벌 시총 1위를 다시 차지 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은 신고가 갱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다시 145불 까지 상승했네요.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기술주 회사들이 모두 랭크인입니다. 게임업체인 유니티가 바닥에서 계속 올라올려고 하고 있네요.

오늘의 특젱주 뉴스는 세일즈포스 이야기입니다. 3분기 실적 호조로 10.9% 급등입니다.

3분기 매출은 애널 예상보다 높은 94.4억 달러에 당기순이익은 15.3억 달러입니다. 다만 주당순이익은 애널 예상 2.44보다 낮은 2.4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운영비용 증가가 이익을 감소한 것 같습니다.

또한, 데이터 클라우드 수요 증가와 AI 에이전트는 3분기 200건이상 거래 창출로 경쟁력 강화 되고 있습니다. 금일 국장에서 AI 기업들 수혜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12/3일  비상 계엄령 사태를 일으킨 그 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