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2/9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알리바바 주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기술주 종목들의 급락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입니다. 이번주 11일 발표 예정인 11월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섹터들이 하락했고, 미네랄 자원 및 일부 섹터만 상승입니다.

시총 빅5 중 마소 및 구글만 상승이고 그외 3개종목은 하락입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중국의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중화인민공화국 반독점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2.55% 하락입니다.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반도체 업체 멜라녹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총국이 제시한 조건을 위반했다는 혐의다. 엔비디아의 급락이 반도체 및 기술주 종목들의 하락세를 유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장초반 급등으로 400불을 찍었으나 다시 하락 및 마김은 소폭 상승으로 389불 종가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애플이 오랜만에 랭크인이며 레딧은 지속 우상향중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알리바바입니다. 하루만에 7.4% 급등입니다.

12월 중국 정치국 회의를 열고 적극적 부양책을 예고하면서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입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열고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 재정 정책과 ‘적당히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정책으로 루시드가 수혜로 주가가 덩달아 급등입니다. 최근 알리바바 분기별 매출 및 주당 순이익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3분기 매츨이 애널 예상보다 낮은 2365억달러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마치며, 마무리 사진은 24년 노벨상을 받는 사람들의 단체 샷이며, 한강 작가님도 퍼함 되어 있습니다. 최근 내란 사태만 아니였다면 국내 언론 및 커뮤니티에 조회수 1등을 할 수 있었는데 작금의 사태로 언론에 묻혀 버린게 아쉬워서 제 글에는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