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키움증권 기준 국장 순 매수 종목 관련 뉴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미국 증시는 새해 첫날로 휴장입니다. 24년 마지막 거래가 이틀전에 진행했고 당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입니다.

크리스마스 이후 지속 약세로 마감한겐 아쉽네요. 그래도 S&P500지수 기준으로 24년 수익률은 1년기준 23%입니다. 은행 예금 금리 보다는 정말로 높네요. 만약 국장에서 이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인 섹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정 섹터내 기업을 찾기가 어렵다면 매월 적립식으로 미국 지수 상품 etf를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출근길뉴스는 머니투데이의 아래 기사 공유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5792
"설마 망하겠어?" 동학개미 굳은 믿음…2024년 가장 많이 담은 주식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 등으로 국민주 삼성전자는 30%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산 종목 역시
n.news.naver.com
24년 키움증권 고객들기준 연령대별 순매수는 삼성전자이며, 순매도는 현대차가 차지 했네요. 저도 삼전에 물려 있네요, 주가만 보면 눈물이 크흑..ㅜㅜ

해외주식은 연령대별 선화하는 종목이 다르지만 20~40대는 지수와 미국 배당 관련 ETF 상품입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테슬라, 서브 로보틱스, 팔란티어입니다.
1일 키움증권의 지난해(1월2일~12월24일) 자사 고객 연령별, 성별 투자 분석에 따르면 10대 이하부터 80대 이상까지 전 세대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성별 분류에서도 모두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해, 말 그대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들인 국민주임을 나타냈다.
다만 삼성전자는 개미들의 바람에 부합하는 주가를 기록하지 못하고 지난해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폐장일인 12월30일 삼성전자는 2023년 폐장일(12월28일) 종가인 7만8500원보다 2만5300원(32.2%) 내린 5만3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7월(9·10일)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8만7800원까지 올라 9만전자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했다. 이후 약세를 거듭하다 지난 11월14일에는 4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쳐 4만전자를 기록했다.
한편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 1위는 현대차가 기록했다. 남·녀 모두에서와 연령별로는 10대 이하부터 60대까지 현대차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지난해 폐장일 20만3500원으로 장을 마친 현대차는 지난해 1월22일 종가 기준 18만100원까지 내렸다가 6월27일에는 29만8000원까지 솟았다.
70대와 80대 이상의 순매도에서는 다른 양상이 관찰된다. 70대가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에코프로였는데 올해 상반기부터 주가가 지속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8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순매도 한 종목은 부방이었는데 부방은 증시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로 엮였던 종목이다.
이 외에도 성별별로 대부분의 순매수 상위 종목이 비슷한 가운데 남성 투자자는 방산, 조선 관련주인 한화오션(9위)과 미용 관련 기업인 에이피알(10위)을 많이 담았고, 여성 투자자는 2차전지 관련주인 엔켐(3위)을 많이 담은 것이 눈에 띈다.
서학개미(미국주식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담은 종목은 미국 배당주 슈왑 ETF로 나타났다. 성별 무관하게 모두 순매수 1위를 차지했고 30·40대에서 1위, 50대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80대 이상과 10대 이하 양극단에서 테슬라가 순매수 1위를 차지한 것이 특징적인데, 10대 이하 손주 세대의 투자를 조부모 세대가 도왔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 사진은 어제 동네 앞산인 봉산에 올라서, 25년 일출을 기대 했으나 구름으로 인해 일출을 보지 못했습니다.

동해에서 뜬 일출 사진을 누가 공유 해주어서 제가 합성을 해보았는데 멋있네요 ㅋ.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25년 새해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샹기고 복 많이 생기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