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출근길뉴스] 트럼프 취임식 및 미장 휴장일

백련산넷돌이 2025. 1. 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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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마틴 루터 킹 기념일로 휴장입니다. 다만 오늘이 도람프 할배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도 국회의사당내 로텐더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첫날 대대적인 관세 폭탄 정책은 발효되지 않아서  미 주식 선물시장은 상승으로 마감 했고,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입니다.

트럼프 취임식과 관련 중요 기사로 빅테크 거물들이 트럼프 가족 다음 두번째열에 앉았습니다. 머스크횽아,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아마존 창업가 베조스, 메타 주커브그횽아까지 같은 라인에 앉았네요. 올해 상반기 빅테크 주식은 더 갈것 같습니다.

빅테크 거물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취임식에 총출동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과의 불편한 관계로 곤욕을 치렀던 빅테크 수장들은 이날 취임식 전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예배 일정부터 모습을 드러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들 바로 뒷 좌석에 앉았는데, 트럼프 2기에서 실리콘밸리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 중앙인 로툰다 홀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팀 쿡 애플 CEO 등이 참석했다.

이들 빅테크 억만장자들은 트럼프 대통령 가족들의 좌석 바로 뒤인 두 번째 줄에 나란히 앉았다. 베이조스 창업자는 약혼녀인 로렌 산체스, 저커버그 CEO는 부인인 챈과 함께 참석했다. 베이조스와 산체스는 취임식이 본격 시작되기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환담을 주고 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리틀 트럼프'로 불리며 공화당 경선에도 참여했던 론 디샌티스를 비롯한 주(州)지사들과 연방의회 의원의 배우자들이 로툰다 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입장하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트럼프 2기에서 빅테크의 서열과 달라진 위상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두번째 뉴스로는 도람프는 국가 에너지 비상 사태를 선언할것이라고 cnbc가 말햤습니다.

바이든의 그린 뉴딜 정책은 가고 화석연료 생산을 늘려서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에너지 물가를 낮추는 정책을 추진 한다고 합니다. 취임 이후 어떤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는지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파리의 기후협정에서 약속을 철회허고 더 많은 천연 자원 생산을 위한 다양한 방식을 개방할거라고 합니다. 어제 국장에서는 전력주 대장이 4분기 실적 성장 주춤으로 주가가 -7% 폭락 했는데, 과연 오늘 반등 할 수 있을지 궁금 하네요.

이성으로 두가지 뉴스 공유하며, 참고로 취임사 전문은 아래 기사를 참고 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4714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 트럼프 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여러분 모두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밴스 부통령, 존슨 하원의장님, 튠 상원의원님, 로버츠 대법원장님, 미국 대법원 판사 여러분, 클린턴 대통령님, 부시 대통령님, 오바마 대통

n.news.naver.com


마무리 짤로는 글로벌 시총 순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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