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3/11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레딧 주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트럼프의 캐나다 관세 정책이 왔다갔다 하면서 시장의 불안이 높아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했습니다. 그나마 전날 -4% 급락한 나스닥만 소폭 하락입니다.

미쿡의 관세 부과 정책에 대응하여 온타리오주의 미국 서북ㅂ. 공급하는 전기요금 25% 인상 발표 -트럼프의 철강 관세 50% 인상 발표 이후 온타리오주와 미 국무부 장관의 협상으로 다시 캐나다의 관세 인하 검토등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오락 가락 하고 있습니다. 전체 섹터들중 2개 섹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섹터들이 하락입니다. 자동차와 광물 섹터만 상승입니다.

시총 빅5 테크 종목들중 애플과 구글을 제외한 마소, 엔비, 마존은 모두 상승입니다.

테슬라도 오랜만에 반등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으며, 기술주 종목들이 믾습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레딧입니다. IT인들의 커뮤니티로 시작하여 소셜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한 레딧은 상장이후 ipo 가격 보다 4배나 급등 이후 고점 230불에서 반토막으로 105불 까지 하락 했으나 밤사이 14% 급등하여 현재 122불대입니다.

루프 캐피털 회사의 레딧 목표가를 210불로 전망 및 올해매출도 36%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목표가 상승으로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참고로 레딧은 작년 3분기 처음으로 븐기 흑자를 기록 했습니다. 4분기 실적이 흑자로 이어진다면 올해 주가 전망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상장시 모니터링 이후 50불 아래에서 투자를 못한게 아쉬운 종목중. 하나였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 올해 25년 미국 대표 기업들 주가 실적이 좋지않습니다. 도람프 할배의 관세 정책으로 주가는 요동입니다.

그럼 오늘도 이만 글을 마치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