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출근길뉴스] 3/19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보잉 주가 이야기

백련산넷돌이 2025. 3. 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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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증시는 미 연준의 금리 동결 및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크게 높이지 않은 데다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유지한 데 주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입니다. 특히 Fed는 이날 함께 공개한 수정 경제전망(SEP)에서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을 종전 2.1%에서 1.7%로 내리고, 인플레이션 전망을 2.5%에서 2.7%로 올리면서도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전망을 유지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관세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냥 간과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체 섹터들중 4개 섹터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 모두 상승입니다.

테슬라도 오랜만에 반등입니다.

관심 종목들 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으며, 테슬라가 오랜 하락세에 반등하며 4.6% 상승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보잉입니다. 보잉 주가는 하루만에 6.8% 급등입니다.

주가 상승의 배경은 보잉의 브라이언 웨스트 CFO는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올해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며 “이번 분기 현금 소진이 완화되고 공장운용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다수의 제조 및 안전 위기속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도 지속하고 있다”고 그는 재차 강조했다. 또한 웨스트 CFO는 “현 정권의 관세정책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불확실성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따라 실제 영향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 연준의 3월 FOMC에서는 기준 금리를 동결 했습니다. 파월의 금리 동결 이후 발표에서 경기침체 확률은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낮다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런 결정과 파월 의장 회견에 대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이라고 해석하며 시장은 상승했습니다. 또한 올해내 금리 인하 2번 유지 및 QT에 대한 속도 조절을 언급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 악순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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