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4/1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증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변동성이 증폭됐고,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을 부각한 신규 경제지표들이 투자심리를 압박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힘입은 기술주 종목들 약진이 시장을 떠받쳤습니다. 나스닥과 S&P는 소폭 상승, 다우는 소폭 하락입니다.

 제약 및 일부 섹터들이 하락 했고, 그외 대부분의 섹터들은 상승 마감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 모두 상승 입니다. 테슬라도 오랜만에 3.5% 상승으로 268불 마감입니다. 머스크 횽아의 미국 DOGE 기관의 정부 효율성 작업을 5월까지 마무리 하며 복귀설에 상승입니다.

 엔비디아는 다시 110불대로 회복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 5는 아래와 같으며, 자동차 기업 2개 기술주 종목들 3개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종목은 레딧입니다 하루만에 4.9% 상승하여 110불에 안착 했습니다. 특별한 호재나 뉴스는 없었으며, 전날 나스닥 인터넷 인덱스 지수에 합류 한 것 말고는 특이한 뉴스는 없네요.

 고점 230불 대비 50% 이상 급락한 상황이지만, 작년 IPO 주가 대비로는 134% 이상 오른 상황입니다. 미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및 미디어 기업입니다. 24년 매출 13억 달러로 1년전 8억달러보다 급성장 했습니다. 다만, 24년 3Q 까지는 적자였지만, 분기 실적은 증가세이고 4Q 부터는 7100만달러 흑자를 기록 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향후 주가의 방향성을 가름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