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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뉴스] NH證, ‘1조 클럽’ 입성 초읽기…증권사 실적 랠리 본격화

백련산넷돌이 2025. 7. 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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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미국 독립기념일로 휴장이였습니다. 이번주 미국 증시에 주요 일정으로 7/9일 FOMC 회의록이 공개 예정이며 이번주부터 2분기 실적 발표를 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한주를 새로 시작 하는 월요일은 국장과 관련 뉴스입니다.

도박장에서는 주인만 돈을 번다고 하더니 증권사별 영어이익 실적이 작년 보다 올해 더욱 증가 및 개선 예정입니다. NH투증도 최초로 영압이익 1조 클럽 가입 예상과 관련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3000선을 회복한 증시가 증권업계에 훈풍을 몰고 오고 있다. 거래대금 급증과 브로커리지 수익 회복,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맞물리며 올해 주요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이 일제히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기록하는 ‘1조 클럽’에 새롭게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KB증권이 최근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형 상장 증권사 5곳의 순이익 합산치는 총 1조346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1조1660억원) 대비 15.4% 증가한 수치로, 증시 반등과 브로커리지 수익 회복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각 사별로 보면 한국금융지주가 3410억원으로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어 ▲미래에셋증권 2800억원 ▲삼성증권 2540억원 ▲키움증권 2520억원 ▲NH투자증권 218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말에는 주요 대형 증권사 5곳 모두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KB증권은 올해 한국금융지주의 영업이익을 1조5400억원으로 예상했으며, 미래에셋증권 1조3630억원, 삼성증권 1조2530억원, 키움증권 1조2410억원으로 각각 추산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이 가운데 유일하게 ‘1조 클럽’ 첫 입성을 앞둔 증권사다. NH투자증권은 1조1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2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이 2000억원을 넘어서며 연간 기준 1조원 달성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증시 활황이 이어지고 브로커리지·운용 수익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될 경우, NH투자증권은 올해 처음으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앞서 지난해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등 5개사가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포함된 바 있다. NH투자증권이 올해 새롭게 그 명단에 합류하게 될 경우, 대형 증권사들의 ‘1조 클럽’ 저변은 한층 더 확대되는 셈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80803

NH證, ‘1조 클럽’ 입성 초읽기…증권사 실적 랠리 본격화

3000선을 회복한 증시가 증권업계에 훈풍을 몰고 오고 있다. 거래대금 급증과 브로커리지 수익 회복,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맞물리며 올해 주요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이 일제히 개선될 전망이다

n.news.naver.com


엔투 증권의 주가도 4월 저점 1.2만원에서 2.1만권을 찍고 조정으로 1.9만원입니다.

추세가 하락으로 반전일지는 모르지만 1.8만원대를 지지 한다면 미래 주가 향방은 괜찬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의 마무리짤은 지난주 금요일에 일본 규슈에서 화산 폭발 사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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