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3/27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머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밤사이 미국 증시 정보를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미국 지수는 6월 금리 인하 기대감과 미 경제 연착륙 기대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했습니다. 특히 다우 종목들이 강세입니다.

유틸리티 섹터와 부동산 섹터가 강세이고 소프트웨어 섹터 빼고 모두 올랐습니다.

시총 빅5중 마소와 엔비디아 빼고 3개종목들은 상승 했으며, 슬라도 오랜만에 상승하여 179불대입니다.

레딧은 고점 74불을 찍고 내리 하락세이네요.

관종 기업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고 전기차 기업 2개가 랭크 했습니다. 특히 루시드는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가 10억달러(1.3조원)를 추가 투자 단행 한다는 소식에 월요일에 이어 또 상승 했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입니다. 미국 FDA로부터 폐동맥 고협압 질환에 대한 치료제  Winrevair가 승인 되었다는 소식에 4.9% 강세를 보였고 다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21년도에 110억달러(14.6조원)를 투자하여 합병한 회사의 기술력이 인정 받은셈입니다. 최근 애널리스트 목표가의 중앙값과 주가는 비슷하며 최근 평균 거래 주가 대비 현 주가는 높습니다.

최근 분기별 매출은 양호한 흐름입니다.

다만 분기 영업이익중 23년 4분기가 197억 달러 적자는 좀 아쉽네요. 주가가 조정 받고 24년 1분기 실적이 흑전 되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다우 구성 종목 비율과 최근 성남에서 발견된 타조이야기입니다.다우 지수가 오늘도 역대 최고가를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