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4/2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이야기를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후퇴 하면서 채권 금리 급등, 반도체 기업들 주가 하락으로 3대 지수 하락 마감입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4.4% 까지 급등후 4.35%으로 마감 입니다.

전체적인 섹터들 모두 하락했고 에너지 섹터만 유가 상승으로 빨간색입니다.

시총 빅5 모두 하락 했으며, 엔비디아는 900불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슬라도 1분기 고객 인도량이 1년전보다 8.5% 하락한 38.6만대로 발표 되면서 주가도 4.9% 급락 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예상이 45.7만대이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year over year (년간)기준으로 처음 감소 한것이 영향이 크네요.



관종 기업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습니다.

레딧은 상장이후 74블까지 급등 이후 44불까지 급락했는데 하루만에 다시 9% 급등 하면서 50불로 마감 했습니다. 매수 타이밍을 보고 있는데 50불대는 아직 비싼 느낌이며, 40불대로 다시 내려와야 매수 기회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최근 반도체 기업들 주가 훈풍으로 삼전도 전일 종가기준 8.5만원에 안착을 했는데, 밤사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한 영향이 과연 오늘 국장의 반도체 기업들 주가 영향이 어떨지 궁금 하네요. 게다가 미국은 대한민국에에게 중국에게 칩 수출 자제를 요청중이지만 중국 시장 자체가 워낙 커서 우리나라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의 요구를 무시 해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마무리짤은 어제 직관한 잠실 야구이야기입니다. 아쉽게도 졌지만 오랜만에 야구 경기를 봐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