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이곳에만 5억 몰빵, 7000만원 날렸네요"…직장인 '피눈물'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정보를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4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가 애널리스트 예상보다는 낮게 나오면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 했습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연휴를 시작 할 것 같네요.
오늘은 국내 기사중에서 재미(??) 있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 합니다. 그 분에게는 현재 손실로 미안 하지만, 언론 기사에 손실 계좌 인증 자체가 이미
“5억원 가까이 한 종목에 투자했는데, 벌써 7000만원 넘게 손실입니다.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주식에 투자한 게 화근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P의 거짓’ 흥행에 5억 투자…반 년 새 7000만원 마이너스 40대 직장인 김 모씨는 3일 기자와의 통화 내내 한숨을 푹 쉬었다.
그는 “액션 RPG 게임 ‘P의 거짓’을 보고 판매량 200만장은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네오위즈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순이익률(지난해 말 기준 12.70%)과 자본이익률(10.37%)이 두 자릿수에다가 부채비율(27.26%)과 자본유보율(5066.72%)이 양호해 무조건 오를 거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게임 ‘P의 거짓’ 흥행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5만3000원(2023년 6월 9일 52주 신고가)까지 올랐기에 반토막 가격에선 사볼 만하다고 생각해 베팅했는데 더 떨어지고 있어서 충격이 크다”고 토로했다.
그의 계좌엔 현재 2만5849원에 산 네오위즈 주식 1만8749주가 있다. 4일 기준 수익률은 -14.72 %, 손실 금액은 7021만3648원이다. 그는 “완벽하게 분석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식이라는 건 참 쉽지가 않다”며 “내일 계좌 수익률이 오늘보다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0510?type=journalists
"이곳에만 5억 몰빵, 7000만원 날렸네요"…직장인 '피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7년 9개월의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
n.news.naver.com
아래는 기사에 나오는 4.7억원을 한 종목에 투자 후 -7천만원 손실 계좌 인증입니다. 투자 경력 17년답계 투자금이 무려 4.7억원인것에 한 번 놀라고, 손실이 -7천만원인것에 또 한 번 놀랍니다.
현재 어제 종가 기준으로 2.2만원 기준 1.8만주를 인증 했습니다. 지인 매매 기법을 이용해서 지금 투자 하면 이 횽아 보다 더 벌수 있지 않을까요? 바닥권 1.9만원대에서는 올라왔네요.
네오위즈는 2007년 네오위즈홀딩스에서 분할 설립된 회사로 자체 개발을 통한 우수 IP(지식재산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개척에 집중하는 게임사다. PC·콘솔·모바일 등 플랫폼 유형에 맞춰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주요 게임으로는 ‘P의 거짓’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브라운더스트2’ ‘고양이와 스프’ ‘스컬’ 등이 있다.
독자의 사연을 듣고 네오위즈 관계자에게 올해 사업 계획을 물었다. 그는 “주요 IP 가 된 ‘P의 거짓’이
DLC (게임 발매 후 유료·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로 콘텐츠 확장을 준비 중이고, 일본 니혼 팔콤의
IP 로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등 하반기 다수의 신작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엔 스토리 기반 게임과 PC· 콘솔 게임 확대에 집중할 것이다”며 “라운드8(ROUND8) 스튜디오를 포함한 개발 조직에서 새로운 IP 확보를 위해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킹덤:전쟁의 불씨’ 차기작도 준비 중이라서 적절한 시점에 트레일러 영상 등 구체적인 게임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인디 게임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총 주식 수는 2203만3719주로 최대주주는 지주사인 네오위즈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37.22%를 들고 있다. 자사주 7.47%, 외국인 지분율 8.90%로 유통 물량은 약 46% 정도다. 다만 지난달 16일 52주 최저가(1만9100원)을 기록할 정도로 주가는 바닥권이다. 이에 주가 부양책을 묻자 “작년에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50억원의 배당을 진행했다”며 “장기 주주환원책은 신작 성과와 안정된 수익 기반 구축이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우수 개발팀 영입,
IP 확보 등 신작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후 지속가능한 주주환원책도 적극 검토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최근 3년간 매출은 우상향이다. 2021년 매출 2612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3656억원, 영업이익 316억원을 기록했다. 2년 만에 각각 39.97%, 49.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8.13%에서 8.64%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2516억원, 부동산 자산은 1140억원이다. 이를 합하면 시가총액(4858억원)의 80% 수준이다. 부채비율이 27.26%에 그칠 정도로 재무 상태는 우량하다.
네이버 재무제표를 보면 22년 부터 영업 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성장 하고 있습니다. 23년 연간 기준 매출 3655억원에 영업 이익 315억원입니다. 현재 주가 기준 시총은 4858억원입니다.
네이버 리서치내 최근 증권사 리포트는 대신증권이 2월에 발행한게 있습니다. 제목은" 긴 호흡으로 바라보자" 이네요. 얼마나 길게 호흡을 해야 할까.?
P의 거짓의 아쉬운 판매실적으로 23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하회로 봤습니다. 목표 주가 3만원을 봤지만 현실은 2만원 아래까지 추락후 반등 한 상황이네요.
24년도 신작 라인업이 출시 일정과 맞물려서 흥행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고양이와 스프가 글로벌 기준 다운로드 횟수가 5800만건을 돌파 했다고 하니 긍정적이네요.
최근에 발표한 게임회사의 1분기 실적 기준 영업 손익을 보면 아직까지는 넥슨이 넘사벽이고 뒤를 이어 엔씨와 넷마블이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1분기 매출 5682억원에 영업 이익 2411억을 전망해서 넥슨보다 높을 예정입니다. 네오위즈의 1분기 전망은 영업이익 81억원 예상입니다. 고양이와 스프 중국 출시가 향후 매출과 영업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23년 년간 기준 매출 비중은 PC/콘솔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주력입니다.
그리고 매출 비중은 해외가 높습니다.
24년 1분기 매출 실적이 5/10일 발표 예정입니다.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비슷하게 나올지 또는 작년 4분기 보다 더 좋게 나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시간이 없어서 오늘 글은 이만 마치고 네오위즈 주가 향방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 분석을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