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7/1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슬라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트럼프의 대선 우세로 채권금리가 뛰었지만, 기술주 종목들의 반등으로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하락한 섹터들이 많지만 비중이 높은 기술 관련 섹터들이 상승했으며, 자동차 섹터는 강세네요.

시총 빅5 종목들 모두 상승 마감입니다.

암홀딩스의 하락은 아쉽네요.

리얼티인컴도 여전히 약세인점도 아쉽네요. 관종 기업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탑5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슬라가 오랜만에 급등하여 1등입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테슬라입니다.  하루만에 6% 급등을 했습니다.

급등의 재료는 2분기 고객 인도물량이 월가 예상이 43.8~44.1만대로 보고 있으며 기대감이 높아져서 상승 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라이벌 BYD는 42.6만대를 발표 햤습니다. 전년보다 21% 등가한 부분이 슬라에게도 호재로 작용한 거 같습니다. 최근 저점 138불에서 상승 하여 결국 200불대에 안착을 했습니다. 1분기 실적 발표후 주가는 급락하여 힘을 못냈는데, 하반기는 200불대 안착 및 올해 고점인 260불댜까지 상승 했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2개 정보 더 공유합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점진적으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주요 미국 증시 관련 일정은 아래를 참고 하시도, 염준 의사록이 공개 되는 날은 7/4일 목요일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마치며, 마무리는 이쁜 일몰 사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