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1/12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테슬라 주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트럼프랠리의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로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입니다. 10월 CPI 발표전 시장의 경계감도 다시 고조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43%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후 지금은 8.8만불 공방중입니다. 

트럼프 랠리를 이끌었던 자동차 및 금융주들이 하락 했고 전체 섹터들중 상승 보다는 하락한 섹터들이 더 많습니다.

 시총 빅5 종목들중 애플만 보합이고 그 외 4개 종목들은 상승 마감입니다.

 테슬라는 대선 이후 급등 후 처음으로 -6% 하락 했습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게임업체 EA 가 오랜만에 2.1% 상승으로 1등입니다. 시총 빅테크 종목인 엔비디아와 마소가 Top5 에 랭크인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50불 돌파가 바로 전인 148불입니다. 앤비디아는 미즈호에서 목표 상승을 발표 하여 상승 했지만, 반도체 전체 섹터는 하락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테슬라입니다. 최근 1주일 트럼프 랠리를 달린 테슬라는 밤사이 -6% 하락 했습니다. 10/23일 실적 발표전 213불에서 실적발표 후 급등 및 조정 이후 대선 이후 다시 급등하여 350불까지 갔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 과열 과 차익 실현으로 -6% 하락 하여 328불 마감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머스크 횽아는 친트럼프의 대표 주자에 실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2배 레버리지인 TSLL 은 9불에서 무려 21불까지 급등후 -12% 급락 하여 지금은 19.7불입니다.

 저는 테슬라 주식은 작년말 정리 이후 TSLL 주식을 올해 초까지 보유 하다가 물량을 2/3 정리 했습니다. 남은 1/3 물량은 지난주 금요일에 매도를 했는데, 월요일 밤에 매도 했다면 더 큰 이익일텐데요, 

이상으로 오늘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그래프로 알아보는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