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1/13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쿠팡, CPI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에 부합 된 결과와 함께 단기 급등 과열로 보합으로 다우와 S&P만 소폭 상승, 나스닥은 하락입니다.

전체 섹터들중에서 하릭한 섹터들이 더 많습니다. 게다가 반도체 종목들의 불안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시총 빅5 중 엔비디아와 구글은 하락 하고 그외 3개종목들은 상승 마감입니다.

테슬라는 초반 강한 상승 출발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로 소폭 상승 마감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으며, 쿠팡이 오랜만에 5.6% 급등으로 1등이며,  아마존도 강세입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쿠팡입니다만, 5% 강한 상승을 일으킨 재료 또는 뉴스는 확인이 안됩니다.

쿠팡은 3분기 매출 78.7억 달러에 영업이익 1억 900만불늘 기록 했습니다. 전분기 적자에서 1481억 흑자를 기록 했습니다. 실적 발표일 주가는 상승 했으나 김범석 의장의 보유지분중 최대 1500만주 매각 계획 발표후 23불까지 떨어졌으나 반등 했습니다. 그외에는 최근 대만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현재 대만에는 3개의 풀필먼트를 완공 했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뉴스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 입니다 예상과 부합하는 전월 대비 0.2%, 1년전 보다 2.6% 상승한 10월 CPI 가 발표 되었습니다.

월별. 상승율은 아래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예상과 동일하게 나와서 마켓에는 큰 영향없이 흘러갔습니다.

다만 10년물 채권금리가 4.45까지 상승 하며 시장은 부담이네요. 제 TLT etf도 연일 하락중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