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올림픽파크포레온 보류지 매각 정보

 안녕하세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월요일은 미국시황 정보가 아닌 국내 부동산 관련 고급 정보입니다. 단군이래 최대 단지라고 불려지는 둔촌주공 아파트가 드디어 입주를 시작 했으며, 조합에서 보류지 10개에 대한 공개 매각 입찰 공고가 지난주에 발표 되었습니다. 상세 정보는 네이버 블로거 리틀백님의 아래 글정보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groovy0608/223685937325

올림픽파크포레온 보류지 입찰, 시세보다 얼마나 싸길래?(올파포 보류지 입찰 방법, 현재 입주권

 
중요 정보로 보류지는 총 10가구 이며, 추첨이 아닌 최고가 경쟁 입찰입니다.  추첨 분양 아닙니다. 경매와 같이 최고가 경쟁 입찰입니다.

 

총 10가구중 단지/동.호수를 판단시 2개 가구를 추천 합니다. 우선 49A 이며 입찰 최소가격은 14억입니다. 현재 네이버 전세 매물 기준으로 봤을때 6억~7.5억입니다. 투자 현금으로는 최소 7억이 있어야 합니다. 49A 가 좋은 점은 바로 319동이 9호선 바로 앞에 있으며 39A 가 같은동에 있지만, 안쪽에 있어서 햇님을 받기가 불편하지만 49A (319동 3305호)는 바깥쪽이며 남향으로 해가 잘들어오는 동에 호수입니다.

평면도로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방2개, 화장실 1개, 주방, 거실 구조 입니다.

 또하나 주목할 가구는 바로 33평형 84E 타입인 302동 2001호입니다. 3단지가 현대건설이 지었고, 길건너에 있는 보성중학교와 보성고등학교 학군지로 전체 올파포중에 3단지가 시세가 높게 형성 되어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판단시 3단지 84m 가 거주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302동은 둔촌사거리 입구에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문제는 최소가격이 20억이며, 네이버 매물 전세 시세가 9억~10억이여서 최소 투자금액이 11억 이상 현금이 필요합니다. 84E 타입은 아래 평면도를 참고 해주세요. 84A 타입에 비해 알파룸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3단지에 302동이며 좋은 호수라고 생각 합니다. 실제 현장을 임장 했을때는 저도 이사를 가고 싶더라구요.

 
입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입찰기간은 오늘 부터 12/17일 까지 이며 개찰일자는 12/18일입니다. 불행하게도 인터넷 입찰이 아닌 등기 우편 또는 조합 사무실로 방문을 해야 하는게 직딩으로 써 아쉽네요.

최고가 낙찰이 되는 경우 대금 납부 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계약금은 최초 입찰 금액 10%으로 전환 되며, 잔금이 계약 체결 이후 45일 이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칩니다. 마무리짤로 단지내 임장 사진 공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