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출근길뉴스] 1/6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ASML 주가 이야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반도체발 훈풍으로 S&P와 나스닥은 상승 했고 다우만 소폭 하락입니다.

전체 섹터들중 상승과 하락 섹터들 숫자는 비슷합니다만 SW및 기술관련 섹터 및 리테일 섹터가 강세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은 모두 상승 마감입니다. 엔비디아는 장중 150불을 돌파 하며 시총 1위 자리를 애플과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종가 기준으로는 다시 시총 2등입니다.

테슬라는 장초반 3% 이상 급등했으니 시간이 지날 수록 매도세에 소폭 상승으로 마감입니다.

로블록스의 최근 주가 상승 및 우상향으로 코카콜라를 밀어내고 관종 리스트 마지막에 랭크인 입니다. 작년에 매도한게 아쉽네요.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 는 아래와 같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이 3개나 랭크인입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ASML입니다. 하루만에 주가가 7.5% 급등입니다.

ASML의 특별한 호재나 뉴스는 없으며, 위탁 생산 업체인 폭스콘 기업의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반도체 기업들 주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800억 달러 데이터센터 투자도 한 몫을 했습니다. 거대 기술기업 7곳인 '매그니피센트7(M7)'과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는 폭스콘의 사상 최대 실적 소식에 상승했고, 위탁업체의 호실적은 발주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폭스콘은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조1천300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 덕분에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급등입니다.

엔비디아는 3%, TSMC는 5%, ASML은 7% 이상 상승했고 AMD와 Arm,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도 4%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필라델피아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코히어런트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0% 이상 상승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은 고양이짤과 1월
부동산 관련 주요 정보 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