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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출근길뉴스] 1/7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젠슨황 CES 개막 스피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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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민간 고용,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매파적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 여러 재료가 혼재된 가운데 주가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네요.

전체 섹터들중 기술 관련 섹터들은 소폭 하락이지만, 대부분의 섹터들은 소폭 상승 마감입니다. 그 중 헬스케어 섹터가 1% 강세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중 엔비디아와 구글을 제외하고 3개 종목들은 상승입니다.

테슬라도 소폭 상승입니다만 아직 400불 아래이네요.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 는 아래와 같으며  제약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2개 랭크인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는 skip 이며,어제에 이은 2일 연속 상승한 일라이 리리가 왠지 눈에 보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점 935불에서 하락 ㅎ하여 711불을 찍고반등중이며 오늘 종가는 787불이며 50일 이평선과 만났습니다. 대부분 여기서 변곡점으로  50일 이평선 만나서 터치후 하릭 또는 뚫고 우상향으로 갈지 중요한 지점으로 보입니다.

일라이 릴리는 3분기 실적은 애널 예상보다 낮게 나욌지만, 4분기에는 개선된 실적으로 주가가 우상향 되길 기대합니다.

일라이 릴리는 3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한 114억4000만달러(약 15조7700억원)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 판권 매각에 따른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3분기 매출은 42%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릴리의 당뇨치료제 마운자로와 비만약 젭바운드의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마운자로 매출은 지난해 3분기 12억6000만달러에서 31억달러로, 매출이 없던 젭바운드는 12억6000만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두 약은 적응증만 다를 뿐 티르제파티드 성분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 약이다.

다만 이런 큰 폭의 매출성장도 기대치를 충족하지는 못했다.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121억달러(약 16조6800억원)를 하회한 것이다. 지난 분기 매출(113억달러)과 비교해도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 정보는 아래르 참고 하세요.

4분기 예상 매출은 3분기 매츨 114억달러 보다 높은 139.9억 달러이네요. 과연 만족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 정보는 올해의 직딩들의 황금 연휴 정보입니다. 1/27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면서 설날 명절연휴는 6일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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