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4/10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CPI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정보를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의 주요 지수는 3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발표 되면서 모두 급락 했습니다. 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으로 월가 예상0.3% 보다 높게 나왔으며, 주거비와 휘발유 가격 상승의 영향입니다. 따라서, 6월 금리 인하설도 후퇴 했으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4.55%까지 상승 했습니다.

모든 섹터들이 하락했으며, 유일하게 에너지 관련 섹터만 소폭 상승 마감입니다.

 시총 빅5 종목들중 엔비디아와 마존이만 상승 하고, 나머지 3개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 했습니다.

슬라도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 했습니다.

6월  금리 인하설이 후퇴하면서 리얼티 인컴 주가도 -4.1% 하락 했습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 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총이 큰 엔비디아가 3위에 랭크 했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skip 하며, 미국 3월 CPI 에 대한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1년전 기준으로 평균 3.5% 상승 했으며, 일부 품목들이 평균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아래 항목들은 1년전 보다 품목들의 물가 상승을 의미 합니다.

21년 부터 24년까지 1년전 보다 CPI 상승률을 한눈에 보는 정보는 아래와 같으며, 푸드와 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 는 3.8% 상승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 국장이 전일 국회의원선거로 하루 쉬었는데, 급락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