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4/16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유나이티드 헬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정보를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파월의장의 금리 인하 연기 발언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그나마 다우는 6일간 하락에서 보합 상승이고 s&p와 스닥이는 하락 마감입니다.

소프트웨어와 기술주섹터가 반등 했으나, 전체적으로 하락학 섹터들이 더 많네요.

시총 빅5 종목들중 마소와 엔비디아만 상승 했고 그외 3개 종목은 하락 마감입니다.

슬라는 전날 10% 인원 감축 소식에 급락 후, 감원 부서가 로보택시 반대 부서들이라는 소식으로 오늘도 하락 했습니다. 150불대까지 내려왔는데 언제 다시 200불대로 복귀 하죠, 에휴.

금리 인하가 연기 되면서 리얼티인컴도 죽쓰네요

관종 기업들중 오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래와 같습니다.  슬라가 하락한 반면 전기차 리비안은 3% 상승 했네요.

오늘의 특징주는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입니다.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발표 되면서 5.2% 급등 및 다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24년 1분기 매출은 998억달러에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9% 성장했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4억 달러 적자입니다. 전분기에는 54억 달러 흑자이였는데, 먼가 이상하네요. 글로벌 회계 기준인 GAAP 으로는 당기 순손실이고,  Non GAPP 기준으로는 주당 6.91불 흑자 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칩니다. 마무리짤로는 오늘의 한마디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