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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출근길뉴스][매경기사] 항암제 시장 판도 뒤흔들 K바이오 6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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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밤에 열린 미국 증시는 빅테크 종목들의 주가 상승으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 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출근길뉴스는 전날 미장이 주말로 휴장이여서 국내증시와 관련 바이오기업 기사입니다.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분석해 내린 결론이다.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이 행사에 국내외 바이오업계 수장들은 물론 관련 투자자들도 대거 몰리면서 국내외 증시에서 다시 한번 바이오 업종이 부각되고 있다.

JP모건 바이오 업종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항암제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줄었는데 이제는 ADC와 같은 차세대 항암제 시장의 가능성을 이번 콘퍼런스에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콘퍼런스에선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항암 기술인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ADC)’가 대표 화두였다.

ADC는 항체(Antibody)와 약물(Drug)을 중심으로, 이 둘을 연결하는 링커(linker)로 구성된 복합체다. 여기서 항체가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집중 공격한다. 이 같은 속성을 갖고 있어 ADC를 ‘생물학적 유도 미사일’로 부른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이밸류에이트에 따르면 2023년 97억달러 규모의 ADC 시장은 2028년 30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월가뿐만 아니라 여의도에서도 ADC를 하나의 정식 투자 ‘테마’로 보면서 관련주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중이다.

바이오 사업에서 AI가 시간과 비용의 절감 수단이라면, ADC는 미래 매출 성장을 담보한다는 점에서 비교된다. 국내 대표 ADC 관련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물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 6곳을 주로 거론한다. 이들은 모두 이번 JP모건 행사에 참석해 ADC 관련 진행 상황과 향후 전망을 밝혀 주목받았다.

국내 6대 관련주 중에서 올해 예상 매출증가율 기준 ‘성장왕’은 에이비엘바이오다. 아직 적자기업이란 투자 걸림돌이 존재하나 올해 흑자 전환이 예고됐다. ‘마진왕’은 ADC 관련 전용 생산시설을 짓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다. 반도체처럼 삼성 특유의 ‘클린 공정’에서 신뢰도가 높아 관련 수주가 예상되나, ADC 신약 개발과는 거리가 멀고 배당도 주지 않아 주주환원에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바이오 주식 중에선 종근당이 ‘배당왕’에 가깝다. 최근 2년 연속 배당금 인상과 1%대 배당률이 비교 우위를 보여준다.
출처:매일경제

그런데 바이오기업들의 현재 주가 및 시총 규모는 23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대비 높습니다. 에이비엘 바이오는 현재 주가 3.2만원에 시총은 1.5조원이나 24년 연간 예상 매출은 395억원에 영업 적자 -395억입니다.

리가켐바이오인경우 주가 12.만원에 시총 4.4조원이며 24년 예상 매출은 1300억원에 -132억 적자입니다. 그나마 23년 적자 -808억에서 적자폭이 대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나마 흑자인 기업은 셀트리온과 삼바입니다. 셀트리온은 주가 18만원에 시총이 38.5조원입니다. 24년 예상매충 3.5조원에 영업이익 5807억 예상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인 경우 황제주로 주가 101만원에 시총 72.2조원입니다. 24년 예상매출은 4.5조원에 영업이익 1.3조원 예상입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tock/11221304

 

“어차피 최종목표는 암 정복”…항암제 시장 판도 뒤흔들 K바이오 6총사는? - 매일경제

‘JP모건 콘퍼런스’가 꼽은 유망주 리가켐, 2조원대 기술 수출에 삼성과 올 3건 이상 협력 성과 실탄 두둑 에이비엘 투자 늘려 삼성바이오, 생산·수주 집중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올인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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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 밤 미국은 도람프 할배가 뱍악관으로 다시 입성합니다. 겨울 한파로 야외 취임식이 아닌 국회의사당안 로텐더홀에서 실내취임식을 진향하며 백악관 입성예정입니다. 웃긴것은 주말 사이에 밈코인인 솔라나 기반 트럼프 코인이 바이낸스에 상장했으며, 하루동안 160% 급등이후 지금은 86% 상승으로 50불입니다.

해당 코인의 80% 를 트럼프 관계회사가 보유중이며 1/17일 출시 되었으나 20달러대여서 취임식 열리기전 바이낸스에 상장 되면서 가격이 급등 했네요. 본인 코인을 본인이 발행하고 이익은 본인이 먹는? 이건 너무 다해먹는건 아닌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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