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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출근길뉴스][공유] 콧대높은 美 'M7' 밟고 올라선 '中테크'…항셍테크, 나스닥 5배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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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프레지던트 데이 국경이로 휴장입니다.  선물 지수는 소폭 상승입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은 방산주 강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0.6% 상승한 555.65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함.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섹터가 4.4% 급등하여 2022년 2월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합니다. 어제 국장에서 방산 관련 종목들이 급등 했는데 유럽에서도 해당 섹터가 강세라고 하네요.

오늘 출근길뉴스는 홍콩 주식들이야기 입니다. 25년 초 지금 나스닥 지수가 4% 상승 하는 사이 홍콩 항셍 테크 지수는 23% 급등이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81928

콧대높은 美 'M7' 밟고 올라선 '中테크'…항셍테크, 나스닥 5배 올랐다

지난 2년여간 전 세계 증시를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7·M7) 주가가 주춤한 가운데 딥시크 바람을 탄 중국 기술주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항셍테크 지수

n.news.naver.com

18일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따르면 올해 들어(14일 기준) 항셍테크 지수는 4468.11에서 5527.22까지 1058.11포인트(p)(23.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5% 오르는 데 그쳐, 항셍테크 지수의 상승률이 약 5배에 달했다.

항셍테크 지수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술주 중에서 시가총액 상위 30개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의 나스닥'이라 불린다. 지난 2021년 9358.11까지 상승했으나 이듬해 10월 2852.57까지 급락한 뒤 천천히 지수를 회복 중이다. 올해 들어선 지난달 13일 4221.92까지 내린 뒤 약 한 달 만에 30% 넘게 올랐다.

이번 강세의 주요 배경에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영향이 컸다. 지난 1월 말 딥시크가 공개한 AI 모델은 저비용·고효율을 강조하며, 미국이 주도해 온 AI 패권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 간 기술 격차가 줄었다는 인식이 퍼졌고, 위축됐던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개별 종목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IT 기업 다수가 최근 급등했다. 올해 들어 알리바바는 50.31% 올랐고, 샤오미(32.79%), BYD(비야디·28.55%), 텐센트(18.65%) 등이 20% 안팎으로 상승하며 그 뒤를 이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되진 않았으나 중국 대표 기업으로 거론되는 화웨이(14.29%)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 기술주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M7(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아마존·메타·알파벳·테슬라)은 메타(22.93%)를 제외하곤 연중 등락률이 -6%대에서 3%대로 지지부진했다. 각각 상승률을 더해 동일 비중으로 나눈 평균 수익률은 2.41%에 그쳐, 항셍테크 지수의 강세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종목은 BYD, 샤오미, 텐센트입니다.
BYD 주가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샤오미 주가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샤오미는 1년전보다 거침없이 우상향으로 진격중입니다. 차트는 정말 예술이네요. 1년전 24년 2월 14불대에서 3배나 올랐네요.

텐센트 주가가 가장 비싸며, 변동폭이 있네요.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 정보입니다.  가장 많은 인구수로는 50대, 60대, 40대입니다. 10대가 462만명에, 그 다음 세대가 312만명은 진짜 인구감소가 장난 아닙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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