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이며 다우만 소폭 상승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 한 주 시작으로 주간경제전망 뉴스를 퍼왔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80591
[주간경제전망] 공휴일 휴장 속 금융권 '긴장'…대선·미국 경제 변수
6월 첫째 주는 한국 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미국 등에서 주요 경제 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일 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인 S&P글로벌이 발표하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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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일정은 아래 인포그래픽 참고 하시고, 국장은 화요일과 금요일 휴장입니다.

6월 첫째 주는 한국 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미국 등에서 주요 경제 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일 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인 S&P글로벌이 발표하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나온다.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 활동 수준을 측정하는 ISM 제조업 지수처럼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나타낸다.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사태로 파면돼 치러지는 선거로 지난달 20~30일 재외·사전투표가 끝났다.
4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공개한다. 연준 산하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각 지역경제를 조사해 분석한 보고서다. 미국 내 경제 추세와 문제 상황을 알 수 있다.
같은 날 미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은 미국 5월 민간고용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약 40만개 미국 사업체 고객 임금 데이터를 근거로 비농업 민간 고용 월 변화에 대한 척도를 보여준다. 미 정부 고용동향보고서보다 2일 먼저 발표돼 정부 비농업부문 고용 사전 예측치로 활용한다. 고용은 연준이 금리 결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현지시각 2일과 4일 5월 제조업·비제조업 지수를 잇따라 발표한다. 지수가 50을 넘으면경기 확장을 의미하고 미달하면 위축을 뜻한다. 매달 설문 조사로 산출하는 이들 지수는 대표적인 미국 실물경제 선행지표로 주식시장에 민감하게 반영된다.
5일에는 미국 상무부가 4월 무역수지를 발표한다. 상무부가 매월 발표하는 지표로 0보다 크면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낸다. 같은 날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 금리를 결정한다. 6일 미 노동부는 5월 고용 동향 보고서를 발표한다. 5월 비농업 부분 고용자 수 변동, 제조업 임금 변동, 실업률 등이 나온다. 역시 주식시장이 민감하게 반영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다.
3일과 6일은 대선과 현충일로 국내증시가 휴장한다
두번째뉴스는 “K뷰티 이끄는 에이피알, 주주도 웃는다”이야기입니다. 최근 2/27일부터 수급이 들어오면서 두배가까이 올랐습니다.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개발하는 업체다.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등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 등을 판매한다. 뷰티 디바이스는 자회사 에이피알팩토리를 통해서 제조한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미용기기로 피부 관리, 헤어 스타일링, 체형 관리 등 미용 목적의 기기 모두를 포함한다.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데다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2660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97%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주력 사업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 및 뷰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어난 1650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 매출액은 9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
K뷰티 수요가 급증하며 해외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늘어난 1900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1%로 상승했다.
에이피알은 1분기 호실적을 발판으로 올해 매출이 1조원을 넘길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통해 뷰티 업계의 긍정적인 흐름과 함께 사업 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그리고 해외 시장을 축으로 빠른 성장 속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증권가도 에이피알 매출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국가별 침투율과 1인당 구매액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에이피알이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60%, 93% 늘어난 규모다. 그는 "올 하반기는 디바이스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3개월간 주가를 보면 거침없이 상승중입니다.

5/15일에 발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1년전 보다 매출 78증가, 영업이익 96% 성장입니다.


주요 매출의 내수와 수출을 보면 내수 보다 수출이 많고 올해도 수출 물량이 증가 중입니다.

2개 사업부중 뷰티디바이스보다 화장품 사업 부문이 수츨 영향인지 증가 했습니다.

1분기 매출이 2600억원이면 25년 년간 매출은 1조를 돌파 할 수 있으며 연간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 나올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여름 시기에는 매출 둔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주가는 올해 1월 초보다 두배이상 오른 상태로 시총이 4.3조원으로 24년 매출 7228억원, 이익 1227억 기준으로는 조금 높아 보입니다. 그래도 수급으로 돈이 몰리면 주가는 더 상승 할 수도 있으며 최근 2개월간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들어왔으며 주가를 올린것으로 보입니다. 5월초에 급등이후 현재 6월부터 어떻게 움직일지 모니터링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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