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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출근길뉴스] 3/21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시황 및 마이크론 및 레딧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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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증시 소식을 알려주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하락보다 상승한 섹터들이 더 많았습니다.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번도체 기업들도 상승입니다.

시총 빅5중 구글과 애플만 하락 그외 3개 조목은 모두 상승 햤습니다. 특히 애플은 반독점법 소송 영향으로 4% 이상 급락 했습니다. 슬라도 미국 상원의원의 이사회 투명성에 대한 조사를 SEC에 촉구하면서 하락 했습니다.

관종 기업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는 아랴와 같습니다. 금융주가 2개나 랭크 했네요.

오늘의 특징주 첫번째 이야기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입니다. 제 관종 기업에는 없지만 마이크론은 애널 예상 보다 높은 매출 실적으로 14% 급등 했으며, 2011년 이후 주가는 최고가입니다. 분기 매출은 58.2억 달러에 주당 순이익도 42센트로 애널 예상 25센트보다 높습니다. 게다가 HBM5세대인 HBM3E를 앤비디아에 공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의 영향으로 다른 반도체 기업들도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 이상 급등 했습니다.

참고로 글로벌 D램 사장 점유율입니더.

오늘의 두번째 특징주는 레딧입니다. 밈의 성지이며, 기술 관 테크 커뮤니티인 레딧이 상장 했습니다. 34불에 상장  이후 48% 급등 해서 50불에 마감 했네요.

창업이후 19년이라는 역사를 커뮤니티이며, 공모가 기준 시총 65억 달러이나 21년 투자를 받을때 산정된 시총 100억달러 보다는 낮게 평가 받았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80억 달러입니다. 23년 매출은 8억 달러이며 전년도 66.7억달러 보다 20% 성장했습니다. 그렇지만 당기순손실로 -6천만 달러입니다. 전년도 1.5억 달러보다 감소 했지만, 적자인것은 안타깝네요. 장투용으로 사볼까 생각 했는데 좀 더 기업 분석을 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글은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젠슨황의 사인입니다. 그 분의 한마디로 2일간 국민주 삼전이 급등하여 8만전자가 눈앞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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