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2/5일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증시 및 EA 및 구글 실적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구글과 AMD의 주가 급락으로  하락 출발 했으나, 관세 전쟁 우려가 완화되어 반등하여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입니다.

전체 섹터들중 상승 한 섹터들이 많이 있네요.

시총 빅5 종목들중 마소와 엔비디아만 상승이고 그 외 3개 종목들은 하락입니다.

테슬라는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 매출 감소가 일어난것이 머스크 횽아의 정치 활동 강화에 따른 반발 작용으로 리스크가 되어 하락 했습니다.

엔비디아가 3% 상승하여 오랜만에 다시 120불대 진입입니다.

관심 종목들중 오늘의 일별 주가 상승률 Top5 는 아래와 같으며,  엔비디아의 영향으로 반도체 기업이 3개나 랭크인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뉴스 첫번째는 게임 회사인 EA입니다. 하루만에 7.6% 급등입니다.

24년 4분기 실적은 어닝 미스로 애널리스트들보다 예상보다 낮게 나왔으며 증권사에서는 목표가릉 모두 낮추었습니다. 주가 급등의 재료는 자사주 매입 소식때문입니다. 10억달러어치 자사주 매입 계획이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두번째 특징주 종목은 구글입니다. 전날 발표한 4분기 실적으로 -7% 급락입니다.

구글은 전날 발표한 실적 영향으로  고점 207불에서 191불로 하릭했습니다.

24년 4분기 매출 965억달러에 영업이익 309억달러를 발표 했으며 1년전 보다 영업이익은 31% 증가 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한 배경은 구글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애널 예상121.9억 달러 보다 낮은 119.6억달러를 기록한점이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매출 정체가 주가 급락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글과 같이 분기 영업이익이 44.6조원인 빅테크 기업은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수를 늘려야 하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오늘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외환보유액에 대한 상위 국가들 리스트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