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주식

[출근길뉴스][펌] "트럼프가 끌고 시진핑이 민다"…공급과잉 시달리던 철강주 '환호' [종목+]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황을 알려드리는 백련산넷돌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 미국. 3 대지수는 모두 반등하여 상승 마감 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이여서 국내 증시와 관련 소식을 퍼왔습니다.
지난주 트럼프의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가스 개발과 관련 한국기업의 투자를 언급 한 점과 중국 전인대에서 중국 철강 기업들늬 생산량 감소 정책 발등 호재로 인해 철강주들이 강셍입니다.

철강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주가 발목을 잡은 악재의 진원지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철강 관세를 부르짖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의 천연가스 개발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밀어내기 수출로 철강 값을 교란하던 중국에서는 수요 진작을 위한 부양책과 공급을 축소시킬 감산 정책이 나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POSCO홀딩스는 7.28% 급등한 3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4거래일 동안 16.33% 치솟았다. 같은 기간 현대제철은 19.51%, 동국제강은 5.27% 상승했다.

국내 증시를 주도한 연기금과 함께 외국인까지 철강주 매수에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이달 들어 POSCO홀딩스를 외국인은 1911억원어치, 연기금은 67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두 매매주체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현대제철의 경우 외국인 순매수 상위 6위(471억원)에, 연기금 순매수 상위 9위(214억원)에 각각 랭크됐다.

외국인과 연기금이 함께 철강주, 그중에서도 고로를 운영하는 POSCO홀딩스와 현대제철을 매수에 나선 배경은 중국 정부다. 중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지난 5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에서 철강 감산과 경기 부양을 각각 천명했다. 글로벌 철강재 공급 과잉을 주도해온 중국이 수요 진작과 공급 축소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03975

"트럼프가 끌고 시진핑이 민다"…공급과잉 시달리던 철강주 '환호' [종목+]

철강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주가 발목을 잡은 악재의 진원지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철강 관세를 부르짖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의

n.news.naver.com



참고로 현대제철 주가는 작년 11월 바닥  1.9만원에서 반등 이후 지금 3.1만원대입니다.


다만 악재로는 이번주 트럼프가 철강과 알루메늄에 25% 관세를 부과 하기로 한점은 악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25%의 관세가 오는 12일 0시(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부터 부과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부과한 관세 중 한국산 제품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첫 사례로, 대미 수출 차질이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는 외국산 수입제품이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허용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0일 관련 포고문에 서명했다.

포고문은 수입 철강에 예외를 두지 않고 25%를 관세를 부과하고, 알루미늄은 기존 10%의 관세를 25%로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인 2018년에도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당시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연계해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대미 수출량을 2015~2017년 3년 평균 수출량의 70%로 제한하는 쿼터를 설정했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을 근거로 좀 더 분석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은 이만 마치며, 마무리짤로는  10년전과 지금의 셰계 부자 순위 변화입니다. 아쉬운것은 Top15등안에 젠슨황이 없네요. 작년 10월에 Top10안에 랭크인 했는데, 3/9일 기준으로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하락 하여 15위 바깥으로 밀려난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